브이라이징 스컬지스톤 파밍장소

브이라이징 중,후반부쯤 되면 스컬지 스톤이라고 초록색 모양 광물이 있는데

이게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이거는 따로 광석을 채광하는게 아닌 제작 혹은 몬스터 파밍으로만 먹을 수 있는데

드랍되는곳이 많지 않고 정보가 없어서 파밍하는데 있어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나름 잘 나오는곳을 추려가지고 공유를 하니 파밍이 필요하다면 가장 효율이 좋은 3군데만돌자.

 

 

1.저주받은 교회

저주받은 교회는 해골주교 및 해골법사,언데드 사령관등 몬스터가 나오며 해골주교와 사령관은 스컬지스톤 완제를 떨어뜨린다. 그 외 스컬지스톤 재료인 뼈,무덤가루등 제작 재료들도 파밍 할 수 있고 보스가 있다보니 운이 좋다면 장비 레시피도 얻을 수 있다. 지형이 굉장히 좁다보니 파밍도 금방 할 수 있다.

저주받은 교회 위치

 

2.고대 마을

고대 마을도 마찬가지로 해골 주교가 나오고 마을 특성상 집 내부에 보관함이 있는데 보관함에서 다량의 스컬지스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후반 지역이다보니 유령실, 유령크리스탈등 중,후반부 장비 제작 재료도 드랍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밴시라는 몬스터가 나오는데 순간이동 및 공포를 걸기때문에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잡몹처리하는데 굉장히 시간이 늘어질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처리 후 파밍하는게 좋다.

 

고대 마을

 

3.던리 수도원

던리 수도원은 스컬지스톤 자체보단 제작 재료인 석영을 노리러 가는곳이다. 물론 석관에서 스컬지스톤이 나오긴 하나 석관 자체가 많지 않아서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스컬지 스톤에 유리가 들어가기때문에 석영이 많이 필요한데 던리 수도원은 석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다량의 석영 채광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가 수도원이다보니 신성 데미지가 들어오는 구역인데 ..  신성 저항 포션을 만들기엔 스컬지스톤 2개라는 큰 자원이 소모되기때문에 곰으로 변신해서 저항을 챙겨서 파밍만 빠르게 하는게 좋다. 곰으로 변신시 저항 25증가 및 체력 재생이 올라가기때문에 무난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던리 수도원

 

 

결론 

 

위 3군데만 집중적으로 빠르게 돌면 스컬지 스톤이 차곡차곡 모인다.

후반 블러드문 장비 제작시 스컬지스톤이 필요하기때문에 꼭 필요한 자원인데.. 모으기가 쉽지 않다보니 

근처에 있거나 시간이 날때마다 파밍해주는게 좋다.

 

스컬지스톤 파밍 유튜브 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