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업이 되어버린 배달.

하루에 15만원을 목표로 일을 하다보면  목표만큼 벌리긴 한다.

다만 날씨,그날의 특수한 이벤트 등 상황에 따라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느냐가 달라진다.

비가오면 더 빨리 집에 가기도 하고, 날이  좋으면 한참을 밖에서 돌아다녀야 하기도하고..

아무래도 배달이라는 자체가 누구나 다 쉽게 접할수있다보니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수많은 동업자들을 보게 되는데

반가우면서도 라이벌이라는 묘한 경쟁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참 재밌다.